디폴로라 로고

사업체를 대표하는 제2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 상호 명에서부터 로고 또한 어떻게 만들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고민을 많이 한 부분입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라는 물음에 집 모양을 그려 보기도 하고 이니셜로 구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뭔가와 닿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타카, 드릴, 컷소, 망치, 톱 등등 그 외 수많은 공구를 떠올리며 이미지 시각화에 몰두 한 나머지. 지금 하는 일에 있어 무엇을 하든 있어야 되는 것. 일상처럼 현장에서 늘 쓰는 것. 어떤 것이 있을까 곰곰이 묻고 답하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문득! 수많은 공구 주에 줄자 이미지가 머릿속에 형성되어 제일 많이 사용하고, 없어서는 안되며, 일상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줄자.

여타 여러 공구 이미지를 로고에 매칭해 보았으나 뚜렷한 로고 디자인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로고 이미지를 줄자로 정했을 때! 로고 디자인하는 과정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인테리어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의미하는 것이 꼭! 로고 타이틀 이미지처럼 하나 하나 여러 개의 개체가 모여 조화로움과 어울림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디폴로라 design polora의 로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가 필요하실 땐 “디폴로라” 기억해 주세요.
항상 디자인 폴로라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